출처

http://warhammerfantasy.wikia.com/wiki/Elector_Count

http://warhammerfantasy.wikia.com/wiki/Valmir_von_Raukov



그리고 우리가 여기에서 엎드져 쓰러지는 사이, 노르들란트(Nordland)와 탈라벡란트(Talabecland)가 마지막 일격을 꾸밀 터이다.


—발미르 폰 라우코프, 오스틀란트(Ostland)의 선제후


오스틀란트의 본래 통치 세력은 폰 테시닌크(von Tessininck) 가문이었습니다. 할스 폰 테시닌크(Hals von Tessininck)와 그의 아들의 사망 후, 권좌는 폰 라우코프 혈통으로 넘어갔습니다.


정식 직함으로는 선제후 발미르 폰 라우코프, 오스틀란트의 대공, 북방 경계의 후작(Margrave) 그리고 동방의 망치로 알려진 발미르 폰 라우코프는 전쟁광이자 오스틀란트의 현 선제후입니다. 오스틀란트의 선제후들은 위험천만한 트롤 지방(Troll Country)과 북부 황무지가 놓인 제국의 북동부 국경에서 거주합니다. 이곳은 언제나 빈곤한 지방이었고, 상존하는 위험은 강인한 인간 부류를 길러냈습니다.


오스틀란트의 선제후는 발미르 폰 라우코프입니다. 전에 있던 자신의 부친처럼, 그는 일생을 카오스 전쟁무리와 맞서싸우고, 북방(Norse)을 약탈하며, 오크들(Orcs)을 습격했습니다, 키슬레프에서 온 도적들을 급습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. 제후 자신의 영토마저도 완전히 안전한 것이 아닌데, 이는 숲과 산에는 변절자들과 비스트맨(Beastmen), 트롤, 자이언트(Giants) 그리고 수많은 다른 적들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. 발미르 폰 라우코프는 거친 전쟁군주로, 그의 끊임없는 방비는 오랜 세월 동안 제국의 북부 경계를 수호해냈습니다. 발미르는 이바나(Ivana)와 혼인했고 두 아들들이 있는데, 올레그 폰 라우코프(Oleg von Raukov)와 바실리 폰 라우코프(Vassily von Raukov)입니다.


보리스 폰 라우코프 (Boris von Raukov)


보리스 폰 라우코프는 발미르의 여덟번째 아들이며, 정황상 서자입니다. 그는 군 경력을 좇아 오스틀란트를 떠났습니다. 그는 현재 원한을 부르는 자(Grudgebringers)와 같이 싸운, 뉠른 도시에 본부를 둔 용병 연대, 4번 뉠른 할버디어(4th Nuln Halberdiers)의 대장입니다.


무구 (Wargear)


두뇌 상해자(룬팽)(Brain Wounder (Runefang)) – 제국의 모든 선제후들에게 주어진 마법 검.


드래곤보우(Dragonbow) – 오스틀란트의 드래곤보우에는 사용자에게 막강한 근력을 부여하는 강력한 룬이 새겨져 있습니다. 화살에는 드래곤 뿔로 촉이 달려있으며 마법으로 목표의 심장을 향해 나아간다고 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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